제이나인풀빌라의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소개합니다.
작지만 나무가 많고 바닷물이 깨끗하며 냇물이 두 군데에서 흘러내려
담수욕도 할 수 있는 화진해수욕장 입니다. 경상북도 3경의 하나인 보경사 일대의
갑천계곡·12폭포·보경사부도(보물 430)·보경사원진국사비(보물 252) 등
관광지와 유적지가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백사장은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위치로 꽁치·놀래기 등
어종이 풍부하여 방파제와 갯바위 낚시터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종남산이라 불렀으나, 신라 진성여왕이 이 산에 숨어 견훤의 난을
피했다 하여 내연산(內延山)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연산에는 다양한 형태의 절경을 보여주는 12개의
폭포(내연산 12폭포)가 유명하며 보경사의 등산로를 타고 내연산을
오르면 12폭포와 함께 이곳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항에서 영덕으로 7번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화진 해수욕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쪽빛 동해의 파도가 넘실대고 뒤로는 내연산 향로봉이 우뚝솟아
산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넓은 미국식 그린과 페어웨이가 있는 골프장입니다.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 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한다.
대게 위판장이 운영되며, 일명 ‘대게 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른다.
은어낚시로 이름난 영덕의 주요 하천 오십천(五十 川)이 강구항 남쪽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가 촬영되었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부터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산림자원의 보존과 연구’인 수목원의 첫 번째 설립 목적과
더불어 야생화와 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즐기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생태체험장, 자연 속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합니다.
침엽수원, 활엽수원, 야생초원 등 총 22개의 전문수목원으로 나뉘어져 학술연구 및 관찰,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속칭 잣밭골이라고도 하는 이곳 얼음골은 골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며,
기암절벽이 절경을 연출하고 있어 여름철 야영장소로 제격입니다.가까운 곳에
주산지, 절골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영덕방향으로 928번 지방도로를 타면,
유명한 옥계계곡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약 123,000평의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수욕장입니다.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더불어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이름나 있으며 가족단위 피서에 적합한 곳입니다.
죽도시장은 포항 시내에 위치해 포함의중심 상권을 형성하고있는
전통시장입니다. 동해안 최대 규모를자랑하는 시장으로, 어시장과
곡물시장이 함께 있어 수산물과 농산물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며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2000년 및 2001년 1월 1일 두차례에 걸쳐
국가지정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으며 해마다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성대하게 열리고 있습니다.